외국인들, 단오절 맞아 쫑쯔 만들면서 명절 분위기 느껴

중국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중국에서 생활하는 수십 명의 외국인들이 천 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포산(佛山)에 위치한 메이디루후삼림리조트(美的鷺湖森林度假區)에서 쫑쯔(粽子, 찹쌀, 쌀, 쌀가루 등으로 만든 떡)를 만들면서 단오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