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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반도문제 대화 및 평화적 해결이라는 궤도에 올린 것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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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15 09:56:14

지난 4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전 개최된 브리핑에서 왕 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졌다”며 “이는 美朝 정상이 역사상 처음으로 회견하는 것으로 중요한 역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이번 회담은 반도 핵문제를 대화 및 평화적 해결이라는 정확한 궤도에 올렸다. 양측을 포함한 각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사회의 일치된 기대이기도 하다. 또 반도 비핵화 목표 실현에 주력하고 반도 및 해당 지역에 진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다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왕 부장은 “중국은 폼페이오 장관을 포함한 미국 측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들인 수많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나는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이번 회담의 상황 소개를 듣고 싶고 또한 미국 측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반도 비핵화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공동 추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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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반도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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