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포럼——‘일대일로’ 첨단인문대화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많은 국가의 대사 및 국내외 유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대화에 참석해 첨단인문 플랫폼 협력을 둘러싸고 ‘일대일로’를 통한 민심상통(民心相通)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 주재 아르메니아 공화국 대사는 “중국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제기자이자 실천의 선두자이다”며 “’일대일로’는 중국의 명함이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 주재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세계 각 출판물에서 언급됐고 대부분이 정치와 경제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일대일로’는 마음이 서로 통하는 길이고 인문교류의 바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