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이슈

中 중고차 시장 활황…소비자와 생태환경에 모두 좋은 일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15 11:03:31

중국이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 있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중고차 시장에 봄날이 찾아와 귀추가 주목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중고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중고차 시장의 발전은 소비자와 환경에 모두 좋은 일이라고 지난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중고차 소비량이 증가하는 원인은 수많은 중국제조 자동차의 수준이 글로벌 표준에 이미 도달했거나 넘어서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또 중국 정부는 중고차에 대한 제한 정책을 점차 완화하고 있고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 또한 감소하면서 중고차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자동차 사용연한 내 배출되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35%를 차지한다. 이는 중고차 구입 그 자체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단기적으로만 보더라도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고차]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