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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미한 군사 훈련 중지 선포…中 제안한 ‘쌍중단’ 실행가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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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16 10:54:42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미국이 얼마 전, 미한 군사 훈련을 중지하겠다고 선포했고 이는 중국이 제안한 ‘쌍중단(雙中斷)’이 합리적인 것이고 실행 가능한 것임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朝美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 전, 반도 국면에는 이미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朝측은 핵실험을 중단했고 미한측 또한 군사 훈련을 자제했으며 이는 사실상 중국이 제안한 ‘쌍중단’을 실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기자회견에서 미한 군사 훈련을 중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다시금 중국의 제안이 합리적인 것이고 실행 가능한 것임을 증명한다. 이는 각측의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각측의 가장 시급한 안전 우려를 해결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주장은 타당하고 각측의 지지를 얻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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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한 군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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