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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중국 30~40세 해외 인재 귀국 비율, 뚜렷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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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16 11:14:52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사이트 링크트인'(LinkedIn)이 14일 발표한 ‘중국 해외 귀국 인재 흡인력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2017년 중국의 해외 인재 귀국 추세를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고 특히30~40세 해외 인재 귀국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금융업 및 하이테크 산업에서 해외 귀국 인재를 크게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9세 젊은이들이 여전히 해외 귀국 인재의 주력이지만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2013년의 79.7%에서 2017년에는 52.2%로 떨어졌다. 반면, 30~40세 해외 귀국 인재의 비율은 2013년의 16.5%에서 2017년에는 30.6%로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2015년 이후, 30~40세 해외 귀국 인재 비율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은 해외에서 오래 근무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귀국 대부분이 기업의 고위직을 맡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해외 귀국 인재 취업 업종 순위 가운데 금융업과 하이테크 산업이 상위2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해외 진출’이 이미 많은 중국 하이테크 기업의 중요 발전 전략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분야는 해외 인재 쟁탈전의 각축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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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해외 인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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