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15년 애플 워치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것은 새로운 암이나 다름없다”며 모든 직원들에게 스텐딩 데스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쿡 CEO는 애플 워치의 운동 알람 기능과 관련해 “만약 50분 동안 앉아 있었다면 애플 워치가 진동을 통해 ‘일어나서 움직이세요’라고 알려줄 것”이라며 “많은 의사들이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은 새로운 암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많은 직원들은 애플 워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