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 중국 내 관광객 8900만 명 초과…모든 지역 관광 분야 ‘성과 거뒀다’
중국 문화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18단오절 연휴 관광 시장 정보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 대중의 외출 욕구가 증가해 여행 시장이 큰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광연구원 데이터센터의 계산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3일 동안 전국 국내 관광객은 8910만 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7.9% 성장했으며 국내 관광 수익은 362억 위안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7.3% 성장했다.
한편, 문화 관광이 인기를 끌었으며 민속 관광이 환영을 받았다. 관광 소비 업그레이드에 따라 ‘관광+문화’, ‘관광+체육’ 등 관광 상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모든 지역의 관광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관광 체험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단오절 중국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