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향력 상승, 취업 전망 개선…홍콩 언론 “중국, 외국인들의 이상적인 목적지로 부상”
홍콩 언론은 “베이징(北京)의 한 싱크탱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이민 원천국인 중국이 현재 외국인에게 점점 매력적인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사이트의 6월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글로벌 싱크탱크는 보고서를 통해 “사회와 경제 발전, 날로 성장하는 국제영향력과 취업 전망 개선 등이 더 많은 외국인을 중국 취업의 길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중국이 본국보다 더욱 좋은 취업 기회와 소득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해외 고급 인재들 또한 중국 정부의 인재 유치 계획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과 상하이(上海) 등 1선 도시들도 계획을 내놓으며 해외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또 올해, 중국 정부는 유효기간 5년 혹은 10년짜리 ‘고급 인재’ 비자를 발급해 해외 첨단 과학자 및 비즈니스맨 유치를 장려하고 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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