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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동차 산업 발전의 돌파구는 뭘까?…표준 및 법규 완비 중요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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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22 14:33:49

지난 20일 이틀 간 일정으로 GIV2018 글로벌 스마트 자동차 첨단 서밋이 중국 선전에서 개최됐다.


스마트 자동차란 무인운전+인간-기계의 인터페이스를 가리킨다. 삼일회계법인(PWC)은 중국, 유럽, 미국 등 3대 지역의 L4과 L5급 자동차 보유량은 7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닝(張寧) 샤오마즈싱(小馬智行) 기술 총감독은 향후 중국은 전 세계서 가장 큰 무인 운전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는 국가와 지방 정책의 지원, 스마트 인터넷 자동차 테스트 시범지역의 역할과 관련하고 무인 운전 고속도로에 대한 투자, 인터넷 거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장융웨이(張永偉) 중국전기자동차백인협회 비서장 겸 수석 전문가는 전기자동차는 시작 단계에서 표준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현재의 충전 통일난, 통신의 불일치 등을 초래했다며 “스마트 시대에 전기화 표준 부재의 문제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되고 먼저 표준을 수립하는 사람이 자원을 먼저 수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더 많은 무인 자동차를 도로 위에 올린 측이 기존의 규범을 응용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표준과 법규를 완비해 업계의 본보기를 수립하는 것은 도시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고 중국은 제도 혁신을 통해 스마트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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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스마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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