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호소카와 모리히로 前 日 총리, 中에 漢籍 4,175권 기증한 의거를 높이 평가
27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 전 일본 총리가 대량의 진귀한 한적(漢籍)을 중국에 기증한 의거를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이 계속해서 각 분야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시키며 공동으로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렇게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일본 총리, 에세분코 이사장은 26일 중국 국가도서관에 본인이 소장한 4,175권의 한적을 기증했다. 중국은 이런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호소카와 모리히로 선생께서는 장기간에 걸쳐 중일우호 사업을 위해 노력했고 중국은 그가 대량의 진귀한 한적을 기증한 의거를 높이 평가한다. 이번 한적 기증은 중일 양국이 공통된 전통문화 유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구현했고 신시대 중일우호 왕래의 새로운 미담을 써내려갔다. 올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에 대량의 진귀한 한적을 중국 국가도서관에 기증한 것은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우리는 양국이 계속해서 각 분야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시키며 공동으로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
출처:新华网
키 워드:[前 日 총리 漢籍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