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첨단기술 단지에서 직원이 ‘무인자동차 운전’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 응용기술 연구소가 연구 개발한 ‘즈넝셴펑(智能先鋒)’ 무인자동차는 최근 제3자 모니터링 상황에서 개방 도로 무인 운전 테스트를 완수했다. 이 무인자동차는 신호등을 판별해 교통 규칙을 지키면서 1667번이나 안전하게 길목을 통과해 99.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 무인자동차는 한 달 여 동안 누적 86차례 테스트를 진행했고 총 테스트 거리는 1228km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