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강아오다완구, ‘1시간 생활권’ 형성
웨강아오(粤港澳, 광둥, 홍콩, 마카오) 다완구(大灣區) 계획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계획 세칙이 곧 출범을 앞두고 있고 향후, 웨강아오 대교, 광선강(광저우, 선전, 홍콩) 고속철 그리고 롄탕(蓮塘) 신항구가 연이어 개통되면 각 다완구 도시 간의 교통 연결은 강화되고 다완구 ‘1시간 생활권’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웨강아오 다완구는 9개 도시와 2개 특별행정구를 포함하고 있다. 9개 도시는 광저우(廣州), 포산(佛山), 자오칭, 선전, 둥관(東莞), 후이저우(惠州), 주하이(珠海), 중산(中山), 장먼(江門)이며, 2개 특별행정구는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이다.
다완구의 주요 목표는 구역 내 협력을 강화하고 다완구 내 각 도시의 핵심 경쟁 우세를 확정하며 상호 보완하는 협력 모드를 탐색하는 것이다.
한편, 웨강아오 다완구 내 여러 지역의 공사 완료로 인해 발달한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홍콩과 내지 각 도시 간의 연결은 한 층 더 강화되고 구역 내 경제 효율과 발전 잠재력은 뚜렷하게 제고될 전망이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웨강아오다완구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