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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전잉 "국가의 발전 대새서 홍콩의 미래 엿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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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29 09:05:43

지난 6월1일, 개혁개방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신시대 홍콩 자본시장의 재출발’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홍콩증권거래소 홍콩금융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최근 량전잉(梁振英)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은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발전 대세에서 홍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량 부주석은 “국가발전 및 국제형세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의 기능은 꾸준히 조정돼야 한다”며 “지난 십 몇 년 간 홍콩은 잘해왔고 향후 국가 개방 확대와 개혁 심화 과정에서 홍콩은 국가의 발전 대세를 추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량 부주석은 “홍콩은 국가의 특별행정구이고 많은 제도가 글로벌과 접목돼 있어 본토 기업들은 홍콩 지사 설립을 통해 세계 진출을 이룰 수 있다”며 “중국의 해외진출 전략에서 홍콩이 뒤처지면 안 되고 국가의 발전 대국은 홍콩에 있어 전면적이고 장기적인 것이지 공허한 것이 아니다. 또 국가의 발전 대세는 홍콩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고 홍콩은 ‘일대일로’ 건설 및 ‘웨이강아오(粤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 참여를 통해 홍콩의 새로운 발전공간을 넓혀 현지인에게 보다 더 실질적 혜택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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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홍콩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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