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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반도 남북의 적극적 왕래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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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03 10:14:11

지난 2일 개최된 브리핑에서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당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최근 반도 남북측이 적극적으로 왕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측은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장성급 회담을 가졌고 또한 오는 8월 朝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예정이고 인도네이시아에서 개최될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은 공동입장을 할 것으로 보이며 중단된 서해상 핫라인도 10년만에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다.


루 대변인은 “우리는 남북 양측이 최근 반도에서 각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왕래하며 그들이 달성한 수많은 공동 인식과 성과를 기쁘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현재의 상황에서 남북 양측은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양측 정상들이 달성한 공동 인식을 철저히 이행하고 계속해서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양측의 상호 신뢰와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고 반도에서 형성된 완화 형세를 공고히 하고 유지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 루 대변인은 “중국 측은 남북 양측의 관계 개선을 지지해왔다”며 “국제사회는 이를 더욱 격려하고 남북 대화의 추세를 공고히 하고 반도의 비핵화 및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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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북 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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