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学生心中的创业梦
宋伊伦在韩国留学期间就萌生了创业的想法。当时他所在的留学生团体刚刚成立了一个创业就业部,而他就是这个部门的第一批成员。在接受中国网记者专访时,宋伊伦坦言:“我大学期间学习的是金融专业,一直就抱有创业的想法,所以后来遇到一个好项目时,便毫不犹豫地回国了。”
宋伊伦说: “在韩期间,我曾经看过韩国一档综艺节目,叫《明见万里(Good Insight)》。节目组多次前往中国北京、上海、广州等地采访,接触了很多当地的年轻人。节目中首尔大学消费专业教授金兰都(Kim Nan-do)提到,全球创业者允许失败的次数以中国人最多,接近三次,而韩国人只有一次多一点。这就是说,韩国人创业的时候只能失败一次,而中国年轻人可以失败三次,三次之后他才会去想别的办法。相对宽松的环境对创业者来说无疑是一种鼓励。”
谈到创业理想的萌生,宋伊伦提到,金兰都教授问了很多有创业意愿的中国年轻人,发现他们都特别崇拜马云。马云和他的团队是在一套很小的出租屋里创立自己的企业,很多以他为榜样的年轻人,都愿意从无到有,不断学习,不断改进,直到“创”出自己的一片天地。“这让我的感触很深,也坚定了我回国创业的梦想。”
유학생 마음 속의 창업夢
쑹이룬은 한국 유학 시절부터 창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당시 그가 소속돼 있던 유학생 동아리가 창업취업부를 만들었는데 그는 이 팀의 1기 멤버였다. 중국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대학 다닐 때 금융을 전공했어요. 창업하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죠. 그래서 좋은 창업 아이템을 만났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바로 귀국했어요”라고 말했다.
“한국에 있을 때 한국 교양∙예능 프로그램 ‘명견만리(Good Insight)’를 본 적이 있었어요. 제작진은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지를 취재하면서 현지의 많은 젊은이들을 인터뷰했죠. 프로그램에서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출연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창업자들 가운데 실패를 허용하는 횟수가 중국인이 가장 많았는데 세 번 가까이나 됐어요. 반면 한국인은 한번 조금 더 됐죠. 즉 한국인은 창업할 때 실패는 단 한 번뿐이라는 거죠. 하지만 중국 젊은이들은 세 번까지 실패할 수 있어요. 세 번 실패한 후에 다른 생각을 한다는 거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환경은 창업자들에게 있어서 격려인 셈이나 마찬가지에요”라고 그는 말했다.
창업의 꿈을 품게 된 계기를 언급하면서 그는 김난도 교수가 창업 의향을 가진 많은 중국 젊은이들에게 질문을 한 결과 그들 모두가 마윈을 특히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마윈과 그의 팀은 비좁은 단칸방에서 자신의 회사를 창업했다. 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세계를 만들기까지 쉬지 않고 진취적으로 계속해서 배우고 있다. 이 점에서 가장 큰 감명을 받았고 귀국해서 창업하려는 꿈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