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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 발전, 비물질문화유산에 새로운 동력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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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05 15:38:06

중국 국가 첫 비물질문화유산 목록에서 저장성의 비물질문화유산 수는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물질문화유산의 종합 시범성인 저장성은 최근 몇년 동안 비물질문화유산의 개념, 내용, 보호, 개발 및 이론 등 각 측면에서 깊이있는 연구와 실천을 거듭하면서 특색있는 ‘저장 경험’을 창출했다.


비물질문화유산은 한 민족의 역사가 누적된 정수이자 전통문화와 민족정신이 자자손손으로 이어진 소중한 유산이다. 전국 관광은 비물질문화유산의 보호와 활용에 있어 새로운 이념과 통로를 가져다줬고 비물질문화유산의 보호와 활용에 좋은 실천의 플랫폼을 마련하기도 했다.


양젠밍(楊建明) 저장성 리수이(麗水)시 쑹양(松陽)현 원광신국(文廣新局) 부국장은 “현재 우리는 이미 민박 3곳에서 비물질문화유산 계승 체험장을 마련했다”며 “쑹양의 문화, 풍물을 민박과 결합시켜 현대적 수요를 만족시키는 공공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이 체험장은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시공간이기도 하고 비물질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계승하는 공간이자 문화창작의 발전공간이며 촌민들에게 부를 창출해주는 희망의 공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관광업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선 오늘날, 관광객들은 산수 풍경만을 관람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해당 지역의 인문 유적지와 현지의 민속과 풍습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수많은 비물질문화유산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관광객에게 향토의 향기를 담은 진귀한 기억을 선물할 것이며 비물질문화유산에도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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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비물질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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