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알리바바 장학금 계획, 아프리카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추진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06 14:14:27

최근 알리바바 비즈니스 스쿨은 유엔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와 공동으로 중국 항저우에서 제3회 이파운더스(e-Founders) 장학금 프로젝트를 가동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기회를 검토했다. 아프리카 11개 국가의 29명 창업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 겸 유엔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청년 기업가 및 소기업 사무 특별 고문은 회의에서 “알리바바는 향후 5년간 개발도상국을 도와 1000명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 회장은 “우리는 유엔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와 함께 아프리카 청년 기업가들이 본인 사업에 성공하고, 귀국한 후 다른 사람한테 디지털시대의 포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전수해 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청년 창업가를 격려하고 기회를 주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 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라고 말했다.


무키사 키투이 유엔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사무국장은 회의에서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와 알리바바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도와 전자상거래혁명이 가져다 준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의 참석자들은 전자상거래, 지불,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홍보마케팅, 해외무역 및 혁신 등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본국 시장에서 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알리바바 장학금 계획]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