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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부스야오선' 박스오피스 5일간 15억위안 돌파…영화제작사 측 650만 위안, 백혈병기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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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7-10 14:44:27

10일은 실화을 바탕으로 만든 중국 영화 ‘워부스야오선(나는 약신이 아니다, 我不是藥神)’이 개봉한지 6일째되는 날이다.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微博) 공식계정에 따르면 영화 개봉 5일째를 기준으로 이 작품의 박스오피스는 15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단일 박스오피스 규모 2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좋은 박스오피스 성적과 더불어 영화제작사 측은 앞서 약속한 대로 먼저 백혈병기금 650만 위안을 기증할 예정이고 이 규모는 박스오피스의 성장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워부스야오선'이 개봉한지 3일째되는 날, 영화제작사 측은 영화 주인공이 치료를 받은 백혈병 유관기구에 일시적으로 200만 위안을 기증할 것이라면서 또한 박스오피스가 1억 위안씩 증가할 때 마다 30만 위안을 더 추가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측이 언급한 백혈병 유관 기구는 백혈병 환자를 돕는 전문 공익기구인 베이징신양광(新陽光)자산기금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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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워부스야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