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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프트파워 연구보고서 공개…中, 국제참여도 뚜렷한 상승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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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12 15:16:28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외교연구센터가 영국 컨설팅 회사인 포틀랜드와 함께 12일 발표한 ‘2018년 글로벌 소프트포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전 세계서 가장 소프트파워가 뛰어난 국가로 부상했고 중국은 27위로 4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은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여론조사와 더불어 정부, 문화, 교육, 글로벌 참여도, 기업 및 디지털화 등 6개의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국가소프트파워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의 저자 겸 포틀랜드 총감독 조너슨 맥클리는 “소프트파워는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대외정책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도구”라며 “2015년부터 발표해온 이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국제무대에서의 중국과 미국의 역할 변화를 확인했고 중국은 글로벌 리더로서 더 많은 잠재력을 보여줬고 향후 중국의 소프트파워 발전은 낙관적이며 중요시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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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소프트파워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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