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올해 상반기 중국 내 외자기업, 전년동기대비 96.6% 늘어나”
상무부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새롭게 설립된 외자기업이 지난 해와 비교해 96.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미국상회 ‘2018 중국 비즈니스환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원 기업 74%가 올해 중국 내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으며 이 수치는 최근 몇 년새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일상생활소비에서부터 제조업,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올해부터 일련의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가 출범됐다. 6월 말, 2개의 새로운 네거티브 리스트가 잇달아 발표됐고 외자 진입 허가 네거티브 리스트는 63개에서 48개로 축소됐으며 자유무역시험구역 네거티브 리스트는 95개에서 45개로 줄어들면서 외자기업이 편안하게 중국 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도록 도왔다.
중국은 개방을 통해 개혁, 발전, 혁신을 촉진하고 있고 경제는 안정적이고 높은 질의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또한 국제 사회와 상호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외자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