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최대 마력 ‘심해 로봇’ 탄생…“힘, BMW X6과 맞먹어”
7월17일, 중국 국내 최대 마력을 자랑하는 무인 조종 잠수기가 탄생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처(中車)가 제작한 이 잠수기의 마력은 BMW X6과 맞먹으며 최대 잠수 깊이는 3000미터, 4톤의 물건도 끌어올릴 수 있어 명실상부한 심해 ‘장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로봇은 주로 침몰한 배 및 물건에 대한 응급구조, 수색, 인양 등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젠(陳劍) 관련 책임자는 “향후 ‘심해 로봇’은 해저가스전 시공, 해저케이블 및 광케이블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 심해 로봇 장비는 점차적으로 원자력 발전, 조력 발전 및 다른 응용 분야에서도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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