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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 인민의 이익 지킬 능력있고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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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7-24 10:03:41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3일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겁 먹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측은 중국 인민의 이익을 지킬 능력이 있고 자신도 있으며 또한 우리는 미국 측이 진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5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고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했다.


겅 대변인은 “미국은 일방적으로 무역전을 벌였고 ‘무역전을 벌일 용의가 없고 무서워하지도 않으며 필요할 땐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은 변함없이 명확하고 확고하다”고 답했다.


이어 겅 대변인은 “두 가지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우선, 중국은 겁 먹지 않을 것이고 중국 측은 중국 인민의 이익을 지킬 능력이 있고 자신도 있다. 또한 우리는 미국 측이 진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안화 환율문제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위안화 환율문제와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에 직접 질문하면 더 상세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위안화 환율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달려있는 만큼 하락 및 상승은 유동적이다. 현재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지속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며 위안화 환율의 기본적 안정에 튼튼한 뒷받침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 다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측은 통화를 경쟁적으로 평가절하해 수출을 확대시킬 생각이 없고 이는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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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무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