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신문사 사회조사센터 연합설문망은 최근 2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응답자 중 55.7%가 자주 음식을 만든다고 답했고, 87.2%가 웨이보나 레시피 App 등의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새로운 요리법이나 방법을 검색하며, 52.3%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만든 음식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61.0%가 이는 생활의 정취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응답자 중 64.4%는 레시피 App 등 요리를 도와주는 뉴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음식솜씨를 높였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서는 또 이런 앱들로 인해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친환경적이고 건강해졌다(47.6%), 다양한 조리법과 음식을 배웠다(43.2%),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14.0%),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를 사귀게 됐다(14.0%)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