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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중국인, 피서 관광 중 3000억 위안 소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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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27 11:22:32

중국여행연구원과 시트립 사이트는 25일 공동으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 여러 도시가 ‘고온 모드’에 돌입했고 올해 7~8월 중국 관광객은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피서 관광 시장을 조성할 것으로 보이며 총 소비는 3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올해 50억 명이 넘은 국내 관광객 가운데 7~8월에 여행을 떠나는 국내 관광객 수의 비율은 1년 전체의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 피서 관광객 규모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피서 관광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노인, 교사와 학생, 그리고 ‘훠루(火爐)도시(충칭, 난창, 장사, 우한, 시안, 허페이 도시)’ 주민이 피서 관광객의 주력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들은 여행에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서 관광객 1인당 예산은 2000위안~5000위안 구간이 가장 많은 43.1%를 차지했고 5000위안~1만 위안 구간은 23.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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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인 피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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