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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교육부, 대학 신설 전공 발표…빅 데이터 전공 지속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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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15 16:34:49

2012년 교육부는 <보통대학 학부전공 목록(2012년)>과 <보통대학 학부전공 개설관리규정>을 개정했고 전공개설과 조정실행 파일러링 및 승인제도를 규정했다. 만약 대학이 독자적으로 개설한 전공이 <전공목록>안에 포함된 전공이라면 교육부에 파일러링만하면 된다. 만약 <전공목록>에 없는 새로운 전공을 증설하려면 교육부의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파일러링과 승인은 매년 1회 진행된다.


교육부가 올해 공표한 명단에 따르면 2018년 전국 대학이 신청한 신설 전공 수는 총 2542개로 나타났다. 베이징청년보 기자의 비공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데이터과학과 빅데이터기술’전공 개설을 신청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220개가 넘어서면서 타 전공을 훨씬 앞질렀다. 이러한 현상은 작년에 새 전공 개설 신청 중에서 이미 뚜렷하게 나타났다. 작년 250개 대학이 관련 전공 개설을 승인받았다.


작년말, 공신부는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발전 촉진 3년 행동계획(2018-2020년)>을 발표했고 교육부가 올해 신설 전공 신청 및 파일러링 업무 통지 중에서도 대학은 국가전략과 지역경제사회 발전수요에 주동적으로 서비스해야 하고 향촌진흥, 건강중국, 인공지능, 네트워크 보안, 외국어 비통용 어종 분야 등 관련 전공을 증설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올해 ‘로봇공정’, ‘스마트과학과 기술’전공 개설을 신청한 대학은 100곳이 넘었고 ‘스마트제조공정’, ‘인공지능’전공 역시 개설 신청학교가 매우 많았다.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대학이 신설 전공 신청의 주체가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전공을 신청한 대학이 적지 않다. 베이징이공대학은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로봇, 스마트제조공정 등 전공 개설을 신청했고 베이징교통대학은 인공지능 전공을, 베이징건축대학과 베이징화공대학, 베이징광업대학(베이징)은 로봇공정 전공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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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교육부 대학 신설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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