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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시안게임 대표단, 15일 자카르타 도착…개회식 때 남북 단일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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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16 15:01:10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단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해 자카르타-팔렘방의 길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목표는 종합 2위라고 한국 연합뉴스가 지난 15일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선수 807명을 포함해 총 39개 종목에 1,04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회 목표는 하계 아시안게임 6회 연속 종합 2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18일~9월2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40개 종목에서 금메달 465개가 걸려 있는데 한국은 65개 이상 획득을 노리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또 남북은 여자농구, 조정, 카누 등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회식에서 한국과 동시 입장을 하는 북측 선수단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북측은 11개 종목에 168명의 선수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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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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