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중 하나는 중국 브랜드’…中 스마트폰, 러시아서 ‘인기’
러시아 스마트폰 업체가 제공한 최신시장조사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러시아 시장에서 화웨이(華爲)의 점유율은 24.6%로 삼성 23.2%와 애플 11.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2018년 상반기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의 매출액은 50% 성장했으며 판매된 스마트폰 3개 가운데 하나는 중국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량을 계산하면, 러시아에서 총 440여 만 대의 중국산 스마트폰을 판매됐고 판매량은 33% 증가했다. 그 중, 화웨이, 레노버, 메이주(魅族), 샤오미(小米), 중싱(中興) 등이 포함됐다.
2017년 상반기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 브랜드의 점유율은 1/4이었지만 1년 뒤 점유율은 1/3로 성장했다. 세르게이 지홍노프 러시아 전자제품 업체 ‘통신’ 회사대표는 “중국 브랜드가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이유는 질이 좋고 기능도 좋으며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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