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피니언

전문가 “와이마이, 중국인의 흔한 식사 방식으로 자리매김”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19 11:25:29

시원한 맥주에 샤오룽샤(小龍蝦)를 안주로 곁들인 세계 최대 축구 잔치 월드컵의 ‘야식 열풍’에서 와이마이(外賣∙음식배달) ‘인기 단품메뉴’가 위챗 모멘트를 뜨겁게 달구는 것에 대해 전문가는 “인터넷+음식’이 우리의 생활과 갈수록 긴밀해지면서 와이마이는 중국에서 집밥, 외식에 이어 흔히 볼 수 있는 세 번째의 식사방식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칭화대학교 건강전파연구소 쑤징(蘇婧) 부소장은 최근 열린 식품안전 ‘사회협치∙캠퍼스行’ 고위급 포럼에서 사람들이 점차 ‘인터넷+식사’ 방식을 받아들이면서 업계 분야가 더욱 세분화되고 생태계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 데이터에서 올해 1-6월 전국 요식업계 수입은 1조945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야식’ ‘애프터눈티’ 등 ‘인터넷+요식’의 다양한 장면 특징이 끊임없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음식배달소비 데이터에서 올해 월드컵 개막전 오프닝 매치 전 15분간 플랫폼 주문량이 전날보다 40%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혼밥’ ‘라이트 푸드’ 등의 소비 습관도 많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와이마이 중국인 식사]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