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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의 영광…中 아시안 게임 44년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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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8-20 13:30:11


2002년10월9일 중국 육상선수 류샹(劉翔)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당일 제14회 110m허들 결승전에서 류샹은 13초27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땄다.  


지난 19일 중국 우슈선수 쑨페이위안(孫培原)이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대표단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4년 중국 자유 권총 선수 쑤즈보(蘇之渤)가 딴 중국 아시안게임의 첫 금메달 이후 44년이 지났다. 44년 동안 첫 금메달의 흥분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국 체육의 구조는 경기장을 벗어나 더 넓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올해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제기된지 5년이 되는 해이다. 자카르타는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허브이자 ‘21세기 해상 실크로드’가 처음으로 제기된 곳이기도 하다. 5년 이래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 체육·문화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왔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왔다.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를 모토로 아시아 대가족이 함께 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와 전 세계의 공통 언어인 체육이 ‘일대일로’ 건설 및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독특한 에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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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아시안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