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올해 ‘칠석’ 여행 빅데이터> 00허우, 여행 신동력으로 부상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0 15:42:20

최근 몇 년 동안 인민 생활 수준의 제고와 함께 중국 명절은 이미 여행 성수기로 변모했다. 특히 올해 ‘칠석’ 기간 중국 내 여행 상황을 들여다보면 대학교에 막 들어간 00허우(00後, 2000년 이후 태어난 사람)의 비중이 27%를 차지하면서 80허우(1980년 이후 태어난 사람), 90허우(1990년 이후 태어난 사람)를 제치고 여행 시장의 신동력으로 부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칠석 기간 여행을 떠난 이들 가운데 80허우, 90허우는 각각 25%, 10%를 차지했고 70허우(1970년 이후 태어난 사람)는 22%으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여행 목적지를 보면, 싼야(三亞), 베이징(北京), 구이양(貴陽), 홍콩, 타이베이(台北), 구이린(桂林), 샤먼(廈門), 쿤밍(昆明), 칭다오(靑島), 리장(麗江) 등이 국내 10대 인기 목적지로 꼽혔다. 해외 여행 목적지를 보면, 중국과 가까운 동남아시아, 일본 등지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 태국과 싱가포르는 ‘칠석 인기 해외 여행 목적지’ 상위3위를 기록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칠석 여행]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