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문객들이 산시(陜西)역사박물관 전시홀 문화재 복원실에서 3D 프린터로 제작한 프라모델을 관람하고 있다.
지난 18일 산시역사박물관은 시안에서 ‘문화재 복원 시즌—3D 프린팅 기술, 문화재 보호에 응용’을 주제로 한 전시 체험 행사를 대중에게 개방했다. 10여 명의 방문객들은 박물관 전시홀 문화재 복원실을 찾아 문화재 복원을 직접 확인하고 문화재의 3D 정보수집 및 프라모델 처리과정을 관람하면서 3D 프린팅 기술이 문화재 복원 과정에서 활용되는 장면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