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안, 소프트 뱅크의 2차 전략투자에 힘입어 해외시장 확장 모색
지난 20일 중안(眾安)온라인재산보험주식유한공사는 계열사인 중안과학기술(국제)그룹유한공사(이하 ‘중안국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비전펀드와 주주협정을 체결해 해외시장에서 중안의 과학기술 해결방안 수출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초기 단계는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중안은 보험과학기술, 금융과학기술 및 기타 과학기술 해결방안 업무 등 분야에서 해외시장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중안국제는 새로운 경영실체를 창립하고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전략 투자 측 자격으로 회사의 운영에 참여해 양측은 해외 업무 발전의 기회를 함께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감독관리 측의 허가를 받은 후 기타 교부조건이 완성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안보험 국제업무 담당자는 “우리는 아시아 시장이 글로벌 업무를 확대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프트 뱅크는 우리의 가장 좋은 협력 파트너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7년2월 창립한 중안국제는 금융과학기술 및 보험과학기술의 해외업무 발전, 협력, 투자기회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안과 소프트 뱅크의 협력 후 중안국제는 중안의 첨단과학기술과 소프트 뱅크의 생태시스템을 결합시켜 새로 창립하는 회사가 구축한 공유플랫폼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상업화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안 해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