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펑, 올 상반기 순이익 22억3400만 위안 기록…前年比 18.59%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펑의 건당 수입은 22.69 위안을 기록해 업계 평균치보다 높고 상반기 택배 규모는 18억5,800만 건, 시장점유율은 8.41% 차지해 전년 동기의 7.93%보다 0.5%p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순펑의 올 2분기 총이익률은 20.10%로 1분기의 17.64%보다 2.46%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펑은 시내배송, 국제배송, 중량화물, 냉동상품운송 등 새로운 업무가 차지한 비중은 약 4% 증가한 16.19%를 기록했고 그 중 중량화물의 성장률은 95.86%, 냉동상품운송의 성장률은 약 50%, 시내배송 업무는 158.08%나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가 공개되기 전까지 순펑이 보유하고 있는 각 유형의 택배원(비정규직 3만900명 포함) 26만8,800명 가운데 자사 인원은 5만3,400명, 용역 파견 근로자는 300명, 기타는 21만5,1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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