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국이 바라보는 해외

韓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예정대로 9월 개최 계획 흔들림 없어"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9 10:42:49

지난 28일 김의겸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9월 중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은 전현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프리평에서 김 대변인은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이 늦춰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남북정상회담은 9월 중에 열릴 수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9월 중에 회담을 열려면 남북 실무회담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정상회담이라는 큰 일이 실무적 이유로 시기가 변동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김 대변인은 “북미 간 협상이 교착 상황이 되면서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은 더 커졌다”면서 “막힌 곳을 뚫고 좋은 길을 넓히는 데 남북정상회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런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더 커지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남북정상회담]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