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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상호 이익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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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03 10:40:43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3일~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수많은 아프리카 당국자와 언론사 종사자들이 이번 포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Anil Sooklal남아공 국제관계와 협력부 부국장 겸 남아공 브릭스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사무 조정자는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는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중국과 아프리카 뿐만아니라 중국, 아프리카 및 세계와 함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날, 각 국가들은 기회와 도전에 함께 직면하고 있다면서 어떤 형식의 보수와 봉쇄는 자신, 심지어 국제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Sooklal 부국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은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아프리카와 세계에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면서 현재 아프리카는 경제발전에 주목하고 있고 아프리카과 깊은 우정을 맺은 중국과의 포럼 창립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는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콩고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민영방송 콩고디지털방송은 베이징 정상회의 기간 동안 양국 협력을 주제로 시리즈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 방송사 국장은 최근 몇년간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아프리카와 연결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에 추진기 역할을 했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양측의 협력 과정에서 상생하는 파트너관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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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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