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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中의 경험, 아프리카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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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04 11:26:33

2018 중국·아프리카 베이징 정상회의가 9월3일~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빌 게이츠는 중국 유명 언론사인 인민일보를 통해 논평기사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십여년간 중국과 아프리카가 깊은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기쁜 일이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중국이 새로 만든 국가국제발전협력처 등 조치는 중국이 경제 전환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도와 그들에 맞는 발전노선을 만들게 하고 번영발전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은 이러한 측면에서 독특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의 미래발전과 관련한 두 분야에 있어 중국의 경험을 참고할 만하다. 첫째, 아프리카의 수많은 지역들이 여전히 질병과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과 둘째, 아프리카 국가들이 농업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발굴하는 영역이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중국의 혁신 가속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중국의 풍부한 질병모니터링 및 질병통제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말라리아 및 기타 유행병의 예방통제 능력 향상에 조력할 것이다. 또한 재단은 일련의 프로젝트 전개를 통해 아프리카에 투자한 중국기업을 격려하고 아프리카의 건강 및 농업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사하라를 기준으로 남측에 있는 아프리카 인민의 생활개선에 힘쓸 것이다.


중국의 실천은 변화 가능하고 또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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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 발전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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