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초롱에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9월16일, 충칭(重慶)시 100여 명 어린이들이 ‘퇀위안(團圓)’을 그리며 중추절을 맞이했다. 중추절을 앞두고 충칭시 난빈(南濱)로 둥위안(東原)광장에서는 ‘중추절 초롱 그리기’가 개최돼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 참가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맛있는 월병’, ‘즐거운 중추절’, ‘행복·원만’, ‘상아가 달나라로 가다’ 등 이야기와 축원을 주제로 초롱에 그림을 그리며 중추절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