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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입에 대한 의존도 대폭 하락…“소비의 경제 성장에 대한 공헌률 약 80%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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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19 09:43:45

17일 열린 ‘2018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주제 세미나’ 소식에 따르면 소비는 이미 중국 경제가 성장하는 주요 구동력으로 부상하면서 GDP성장의 약 80%가 소비 지출의 증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의 대규모 자본 투입과 수출입에 대한 의존도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소비 업그레이드의 추세 아래, 신흥 소비 업종의 약진을 감안하면 소비 시장의 경제 추진 역할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는 “중국 소비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특히 지난 7, 8년 동안, 소비 지출이 GDP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GDP성장의 약 80%가 소비 지출의 증가에서 발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 중국의 소비 지출 증가가 GDP성장을 이끄는 비율은 50%에 미치지 못했다. 이것은 변화이고 중국 소비가 경제를 이끄는 힘은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주민의 소비는 이미 경제 성장의 제1구동력이 됐고 중국의 대규모 자본 투입과 수출입에 대한 의존도는 이미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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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수출입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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