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기간 국내 관광 수입 435억 위안
24일 중국 문화여행부에 따르면 중추절 연휴 기간, 전국 여행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여행연구원(문화여행부 데이터 센터)의 종합 통신 운영 업체,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와 각지 여행 부서 데이터에 따르면 중추절 기간 국내 관광객은 9790만 명에 달했고 국내 여행 수입 435억 위안을 기록했다.
문화여행부 관련 책임자는 “중추절 기간, 중·장거리 외출이 줄어들고 단거리 가족 여행 비율이 높아졌으며 각지 관광지, 고대 도시 등 전통적 민속 특색을 가진 관광지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1회 ‘중국 농민 풍작 축제’가 개막해 농업 관광의 새로운 흥행 포인트로 자리매깁했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예약률 상위10 국내 인기 도시를 보면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샤먼(廈門), 난징(南京), 시안(西安), 청두(成都), 광저우(廣州), 쑤저우(蘇州), 충칭(重慶)이 이름을 올렸고 그 중, 난징의 호텔 예약률은 지난 해와 비교해 450%이상 성장했고 항저우, 시안, 쑤저우, 충칭의 호텔 예약률 또한 300%이상 증가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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