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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중추절 기간에 유엔 본사서 근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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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27 09:08:39

중추절 휴가 기간, 많은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여행을 떠나지만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유엔 뉴욕 본사 근무를 택했다. 지난 10일, 마 회장은 알리바바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소식을 밝힌 후 더 바빠진 모양새다.

 

제73회 유엔총회가 얼마전 뉴욕에서 개최됐고 마 회장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의 창의자로서 지난 23일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회의에 참석해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등과 같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마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유명 인사들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의 창의자로 선정됐으며 마 회장은 유엔 무역발전회의 청년창업과 소기업 특별고문, 유엔 디지털 협력 고급 위원회 주석직을 맡고 있다.    


이번 유엔 회의 기간 동안 마 회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 디지털 고급 위원회가 주최한 수많은 중요한 아젠다의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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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마윈 유엔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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