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경절 기간 중국 각 성(省) 관광 수입 공개…11개 성 300억 위안 초과
2018년 국경절 연휴가 지나고 국경절 연휴 기간 전국 각 성, 시가 거두어들인 관광 수입 상황이 공개됐다. 데이터를 공개한 28개 성, 시 가운데 산둥성(山東省)은 535.5억 위안의 관광 총 수입을 올리면서 1위를 차지했고 산시성(陜西省)은 7002.33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에 따르면 11개 성의 관광 총 수입이 300억 위안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산둥성, 허난성(河南省), 후베이성(湖北省), 광둥성(廣東省), 산시성, 후난성(湖南省), 산시성(山西省), 장시성(江西省), 안후이성(安徽省), 구이저우성(貴州省)과 허베이성(河北省)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관광연구원(문화여행부 데이터센터) 계산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7.26억 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9.43% 성장했고 국내 관광 수입 5990.8억 위안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9.04% 성장했다. 또 올해는 문화와 여행을 융합한 관광 상품이 큰 환영을 받았고 각지 관광객들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박물관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신중국 설립 69주년을 축하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국경절 관광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