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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 하향 조정…“긴장된 무역 형세가 주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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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11 15:53:55

8일 발표한 최신 ‘세계 경제 전망’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은 2018년~2019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3.9%에서 3.7%로 하향 조정하면서 “긴장된 무역 형세가 세계 경제 회복에 심각하고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F는 매년 4월 회의, 10월 연차 총회 기간 각각 상, 하반기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7월과 다음해 1월에 각각 해당 2개 보고서에 대한 갱신을 진행한다.


최신 보고서에서 IMF는 “2018년 선진국 경제성장률은 2.4%이다. 그 중,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9%,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2%,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1.1%”라고 예측하면서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의 2018년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4.7%, 그 중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6.6%로 이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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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IMF 세계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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