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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모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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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12 15:44:54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5일 개막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박람회에 참가하는 주최국 중국을 포함한 여러 참가국 및 기업들은 큰 기대감을 품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몰국제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11∙11) 및 수입박람회 카운트다운 서밋을 열었다. 회의에서 류펑(劉鵬) 티몰 수출입사업무 사장과 러우쥔펑(樓俊峰) 중국국제무역촉진회 무역촉진센터 주임은 해외 수입, 신유통, 글로벌화에 주목하는 글로벌 협력 파트너들에게 알리바바와 함께 티몰 쇼핑 페스티벌(11∙11) 전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달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보냈다.


수입박람회 최대 협력 파트너인 티몰국제는 METRO, MTG 등 200여 개의 세계 정상급 브랜드 업체들을 초대해 제1회 수입박람회 전자상거래 협력 파트너 중 유치한 브랜드가 가장 많고, 품질이 가장 우수하며, 서명 속도가 가장 빠르고, 전시 면적이 가장 큰 최대 플랫폼이 되었다. 허마셴성(盒馬鮮生)도 수입박람회 현장에 3000m2의 부스를 마련해 장기 운영할 계획이다.


티몰국제 외에도 징둥, 왕이 kaola, 쑤닝홀딩스, 샤오훙수(小紅書) 등도 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

 

현재까지 1000여 개 참가업체는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들을 해외에서 이미 발송했거나 발송 중에 있다. 뉴질랜드와 남태평양섬의 사모아, 쿡제도, 바누아투 등에서 보내는 첫 번째 제품들도 9월21일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4일 오전, 수입박람회 첫 컨테이너들이 상하이에 운송됐다. 필리핀 참가업체 15곳에서 보낸 234건의 식품 종류에는 건망고, 초콜릿, 주류, 과일통조림 및 많은 새로운 브랜드의 식품들이 포함됐다. 상하이 세관은 전시품 신고와 통관은 10월 중하순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다.

 

Sascha O.Wochner 독일 회사 CEO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이 확고하게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중국과 세계 각국의 기술, 생산, 경제무역의 교류 융합을 한층 더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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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국제 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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