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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중국의 전진 발걸음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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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0-16 13:49:54

올해 이후 미국 정부는 중국을 겨냥한 무역전쟁을 일으켜 사태 고조를 점화시키고 긴장 수위를 높였다. 무역 갈등에 직면해 많은 국제 유명 학자 및 주류 미디어와 유명 기관들이 중국의 발전 전망을 낙관하면서 중국은 자신의 이익을 수호할 완전한 능력이 있고, 무역전쟁은 중국의 경제의 발전 추세를 억누를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경제학자인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 기업들이 일부 기술에서 선두 위치에 있는 것은 미국 기술을 훔친 결과가 아니라면서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취한 행동의 전제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기술 진보는 “정부의 대규모 기초과학 투자에서 혜택을 입은 우수한 기업가들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탁월함을 추앙하고 과학과 기술을 중시하는 교육제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의 선두 지위는 이렇게 해서 얻은 것이지 일부 미국 기업의 주식 보유를 통해 얻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센슈대학 오오하시 히데오 교수는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발동한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지위가 위협을 받고 우려와 불안이 증가한다는 신호를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는 미국이 무역갈등을 일으킨 것은 “각 분야, 심지어 최고 선진 분야에서 미국을 대체할 수 있는 중국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학자 해리 브로드맨(Harry G. Broadman)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기고문을 통해 순진한 미국 대통령 무역 참모진들은 자신들이 중국의 급소를 찌른 것으로 생각하고 득의양양하고 있지만 “백악관은 중국인의 결심과 신념, 인내심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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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무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