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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나라 ‘일본’ 지위 흔들…중국인 평균 수명, 미국 넘어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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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19 11:41:51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스페인이 일본을 제치고 평균 예상 수명이 가장 긴 나라가 될 전망이고 미국의 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가 되면, 스페인 사람의 평균 수명은 85.8세에 달해 일본(85.7세)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싱가포르는 85.4세, 스위스는 85.2세로 전망되고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미국을 넘어 81.9세에 달할 예상이다. 또 미국의 순위는 2016년의 43위부터 64위로 하락하고 평균 수명은 79.8세로 예상된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미국 시애틀 위생 측정 평가 연구소(IHME)가 의학 잡지 ‘The Lancet’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16년 세계 질병 부담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2040년의 평균 수명을 예측했다. 당뇨병, 에이즈, 암 질병, 그리고 음식과 흡연 상황 또한 이번 연구의 중요 고려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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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최장수 나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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