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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번째 남극 영구 공항 곧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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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29 14:16:28

28일 소식에 따르면 중국 35번째 남극 과학 탐사팀이 11월2일, ‘쉐룽(雪龍)’호를 타고 남극으로 갈 예정이다. 이번 과학 탐사팀의 중요 업무는 남극 중산(中山)과학기지와 28km를 떨어진 빙하 위에 중국 첫 번째 남극 영구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다.


국내 공항과 비교해 남극 영구 공항의 경우,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내비게이션 시스템, 통신 시스템, 기후 보장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기후 보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 전, 중국은 이미 대안 장소에서 자동 기후 모니터링 기지를 설치해 기후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업계 인사는 “남극 과학 탐사 대국으로서 중국은 남극 활동를 자발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후방 근무 보장 능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공항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중국 남극 전략 수요 및 과학 탐사 수요와도 연결되고 중국이 남극에서 공역 관리 발언권을 보유하는 데에도 필요한 조건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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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남극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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