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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1회 수입박람회 위해 많은 편의화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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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29 14:15:40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세계 일류의 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해 국가 유관 부서 및 위원회는 20여 개의 편의화 조치를 마련했다. 해당 편의화 조치들은 이미 모두 시행되고 있다.

 

잉융(應勇) 상하이시 시장은 28일 열린 ‘제30차 상하이시 시장 국제기업가 자문회의’ 브리핑에서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잉융 시장은 수입박람회는 또 보세전시장 전시∙판매 정례화의 제도 안배 등 정책 조치 출시를 모색해 더 많은 수입전시품을 상품으로 변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문회의에 참가한 오릿 가디쉬 베인앤캠퍼니(Bain & Company) 회장은 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개최되는 박람회로 중국이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정책 선서와 행동이자 확고하게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자신감과 결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수입박람회를 활용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어플리케이션(App)에 기반한 신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그는 “무역 과정을 개혁하고, 전자화 심사를 진행하는 것은 통관시간을 줄일 뿐 아니라 해외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더 편리하게 진출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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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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