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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매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이르면 다음달 자유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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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0-29 14:40:25

한국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 당국자는 28일 남·북·유엔군사령부는 2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에 대한 공동 조사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북 국민들과 외국 여행객들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JSA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북이 JSA 비무장화를 위해 실시한 지뢰제거 작업은 이달 1일부터 시작돼 20일 끝났다. JSA 내 초소 철거 및 병력과 무기 철수 등의 관련 작업도 이달 25일에 마무리됐다. 남·북·유엔군사령부는 26-27일 JSA 비무장화에 대한 공동검증을 실시했다. 삼자는 공동검증 과정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이 책임자는 말했다.

 

JSA 비무장화 작업이 순조롭게 끝나면 남·북·유엔군사령부는 여행객의 자유왕래에 대비한 신규 초소와 감시장비 등의 설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여행객들은 연내 JSA 자유 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자유 왕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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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JSA 비무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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