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탈퇴로 국경주민의 부를 창출하다
상호시장+전 산업체인 모델은 수많은 기업을 유치해 국경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2015년 이후 동싱시 상호시장무역 관련 가공업체는 5개에서 28개로 늘었고 국경주민에게 누계 6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경주민의 연소득을 1만2천 위안으로 끌어 올렸으며 국경주민에게 집근처에서 취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이로써 근본적으로 국경주민의 생계를 해결했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국경주민의 동질감과 자긍심을 드높였으며 국경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마음을 다져먹고 국경을 지키며 국경지역의 산업발전, 산업발전으로 국경지역을 번영케했다. 또한 국경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 상호시장+전 산업체인 모델은 적잖은 국경주민을 상호시장무역에 종사하거나 가공업체의 근로자가 되게 함으로써 국경주민이 오랫동안 품고있었던 ‘밀수로 폭리를 취한다’는 생각을 ‘상호시장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로 바꾸어 국경무역의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이끌었다. 상호시장 산업체인의 확장을 통해 국경주민이 상호시장 산업체인 각 분야에서 수익을 얻도록 했다. 현재 국경주민의 연소득은 대략 7200위안에서 최대 17만 위안까지 증가했다.